안녕하십니까 토맥이 알고싶다 입니다.

방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있었던 쑤모 바양의 사기사건을 취재하여 방송하였었는데

잠적하였던 쑤모 바양이 자진해서 검찰에 출두해서 이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당시 쑤모 바양은 일부러 연락을 회피하였던게 아니구 일이바쁜관계로

피해자들과의 연락을 잠시 끊은것 뿐이었답니다.

그럼 이시간 커뮤니티검찰청에 나가있는 특파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특파원~ 나와주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공부하면서 코피쏟는게 꿈인 거리특파원입니다.

저는 지금 커뮤니티검찰청에서 6시간동안 조사를 끝내고 나온 쑤모 바양과의

인터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잠시후면 그녀가 모습을 나타낼텐데요.

현제 검찰청에는 6개의 방송사와 뉴스기자들로 너무나도 분주한 상황입니다.

아~ 말씀드리는 가운데 쑤모 바양이 조사를 끝내고 나오는군요~

거리특파원 : "안녕하십니까? 공부하면서 코피쏟는게 꿈인 거리특파원입니다"

쑤모바양 : "네... 안녕하세요..."

거리특파원 :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너무많은 인파로 인터뷰가
     
                  불가능하니 잠시 리플호텔로 자리를 옮기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쑤모바양 : "지금 너무나도 힘들지만...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중...

거리특파원 : "네! 이번일로 마음고생과 주변의 시선이 조금은 변한것 같은데...
 
                  왜 이와같은 일이 일어났습니까?

쑤모바양 : "우선 저의 책임이 크며 오해를 받게해서 죄송합니다. 사건방송은

                3번정도를 녹화해서 봤구요 방송내용이 너무 편파적으로 나가게되어

              진실을 밝히고자 직접나왔습니다"

거리특파원 : "우리는 그당시 쑤모 바양이 잠적을 하신상태라 헤모 이스트군의 얘기만을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당시상황은 뒤로미루고 합의에 대한얘기는

                  어떻게 진행중인가요?

쑤모바양 : "우선은 허위 제보로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든 헤모 이스트군을 명예회손으로

                맞고소를 해논상태이구요. 명모 랑씨는 지나친 손해배상을 요구로...

                (12분이라는 시간은 넘과합니다...ㅋ) 합의 진행중이며 헤모 이스트 군과도

              순조롭게 합의가 된다면 저도 고소를 취하하겠습니다...6시간의 취조는
 
              너무도 힘드네요... 더이상은..."

거리특파원 : "아~ 죄송합니다 피곤하신분을 모시고..."

다시한번 피곤하시면서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쑤모바양님께 감사드리며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네~ 거리특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개인의 오해로인해 사건이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있다는점 시청자 분들은 다시한번 이해를 해주시구요. 쑤모 바양의 사기사건은

저번의 방송내용과는 다르게 사기가 아닌것이 밝혀졌습니다.

아앗~ 말씀드리는가운데 쑤모바양의 특전이 날라왔습니다.

쑤모바양 특전 : "저기 방송관계상 이런표현을 해도될지 모르지만... 헤이 죽는다잉..."

허걱! ㅡ.ㅡ;; 특전내용이 너무도 과격한바람에 차마 방송에는 내보내지 안겠습니다.

이상 토맥이 알고싶다였습니다.